본 연구는 AR 카메라 기능과 마커 생성 기능이 추가된 모바일 앨범 애플리케이션이다. 체험을 위해서는 사물(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미디어), 사진(콘텐츠)이 필요하다. 현실 공간에 있는 실제 사물(졸업 작품 : 액자 속 사진)을 통해 증강된 정보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다.

The advancement of media and the popularization of digital cameras have transformed communication methods, enabling the expansion of augmented reality (AR) research. Although AR technology has been available for a long time, its development has been slower than expected due to a focus on technical aspects. This project aims to propose and develop content that allows people to experience AR in their daily lives, emphasizing communication and empathy over technology to ensure sustainability.

미디어의 발전 및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로 소통하는 방식이 변화하면서 증강현실 연구가 확장될 수 있는 배경이 되어주고 있다. AR은 오래전부터 개방되어 오던 기술이다. 그러나 발전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동안 개발에 주 초점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AR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안 및 개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위해 기술보다는 커뮤니케이션과 공감을 중시하는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