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commemo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human moon landing, this project uses only a pictogram to express many sacrifices and efforts from space competition to the moon landing of Apollo 11.
인간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까지 수반된 많은 희생과 노력들을 기리기 위해 모든 인류가 소통할 수 있는 언어 수단인 픽토그램만 사용한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A pictogram is an ideogram that conveys its meaning through its pictorial resemblance to a physical object. (Gove & Philip Babcock, 1993) Pictograms have become a visual language and have started to be used in places like airports that require more efficient communication than written language, requiring the guidance of various facilities such as public restroom signs. Because of the simplicity and efficiency of these pictograms, it has been designed every season to guide Olympic games and facilities since the Tokyo Olympics in the summer of 1964. (C. Justin Hall & Zachary Allen, 2014) Currently, the design of the Olympics pictograms expresses not only the visibility as a pictogram but also the cultural elements of the host country. In addition, Nowadays, pictogram design is being included in other BX design works in the design process to express corporate values and images. This project attempts to express narrative which is an extension of cultural expression, not just information transfer through pictogram based on the fact that pictograms can express various cultural elements.
픽토그램은 대상의 시각적 유사성을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표의문자입니다. 픽토그램은 도상 언어로 공항과 같은 곳에 공중화장실과 같은 다양한 공공시설을 문자언어보다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하여 등장했습니다. 또한 픽토그램은 간결성과 단순함 덕분에 올림픽에서 게임 종목과 시설을 안내하는데 사용되었고 1964 년 도쿄올림픽 이래로 매 시즌마다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올림픽 픽토그램 디자인은 시인성을 중요시 할 뿐만 아니라 개최국의 문화적 요소를 담는 것도 주요한 디자인 방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경험 디자인에서 기업들은 픽토그램을 통해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여 회사의 가치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그래픽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의 픽토그램의 기능인 단순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문화적 표현의 연장선으로 서사 표현을 시도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