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비어"는 소외된 아동들의 굶주림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목적 지향적인 맥주 브랜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한 잔의 맥주 가격이 소외된 아동에게는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다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조비어"를 통해 한 잔의 즐거움이 아이들의 웃음과 영양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The design concept of "JeongJo-Beer" features a temperature-sensitive beer can with Zion pigments. As you drink, star patterns gradually appear on the can’s surface, visually symbolizing that each beer consumed helps provide a meal for a child facing hunger. This simple yet impactful design turns an everyday act into a meaningful contribution. The name ‘JeongJo’ honors King Jeongjo, known for his compassion toward orphaned and abandoned children. After losing his own father as a child, King Jeongjo worked to ensure that no child would be left to starve. His belief that children are the future aligns directly with the brand’s mission — to protect every child’s right to a meal. "JeongJo-Beer" is more than just a beer. It’s a social campaign that raises awareness of child hunger and invites consumers to become part of the solution with every can they enjoy.

"정조비어"의 디자인 컨셉은 시온 원료를 사용한 변온 맥주 캔으로, 맥주를 마실 때마다 드러나는 별 모양의 패턴을 통해 우리가 마시는 맥주가 결식 아동에게 행복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맥주를 더 마실수록 별들이 나타나며, 이는 한 잔의 맥주가 아이들에게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명 ‘정조(JeongJo)’는 조선 22대 왕 정조의 애민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정조는 부모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과 가난으로 버려진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지방 수령들에게 아이들을 책임지고 기르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여겼던 정조의 철학을 오늘날 결식 아동 문제와 연결해, 아이들의 한 끼를 지키는 의미 있는 브랜드로 풀어냈습니다. "정조비어"는 단순한 맥주를 넘어, 결식 아동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감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사회적 캠페인 맥주입니다. "정조비어"를 선택한 소비자들은 결식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함께 내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