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자(Pizza)’는 하하호호그룹의 대표 김경호가 2021년 6월에 런칭한 작업공간 공유 플랫폼입니다. 피자의 다양성과 조각이 모여 하나가 되는 구조에서 착안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유연하게 연결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공간의 물리적 공유를 넘어,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창작자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협업 중심의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MVP(Minimum Viable Product) 단계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습니다.

Kyung-ho Kim was motivated to create Pizza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as a freelancer, facing challenges such as a lack of shared workspaces and difficulty in collaboration. He envisioned a platform where designers, videographers, planners, and other creatives could share not only physical spaces but also opportunities for joint projects. HahaHoho Group, the company behind Pizza, has been recognized in multiple public programs, including the Pre-Startup Package for Social Ventures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a BM (Business Model) development grant from the Gyeonggi Content Agency, and an Urban Maker Award from Seoul’s Urban Regeneration Center. Kim’s goal is to foster a new culture of creative collaboration rooted in human connection and shared growth through the continued development of Pizza. Source: Korea Economic Daily (Hankyung) "[2021 Seoul National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 CEO] ‘Pizza’ – A Shared Workspace Platform for Creator Collaboration"

김경호 대표는 프리랜서 활동 중 경험한 작업공간 부족과 협업의 어려움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핏자’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디자이너, 영상 제작자, 기획자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프로젝트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출발했습니다. 핏자를 운영하는 하하호호그룹은 소셜벤처로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BM 지원, 서울시 도시재생센터 공모전 수상 등 여러 공공기관으로부터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크리에이티브 협업 문화를 만들고자 핏자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출처:한경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터들의 협업을 위한 작업공간 공유 플랫폼 ‘핏자’